당 정상수치 알아보자
당뇨병 진단 기준 · 원인
국내 당뇨 환자가 약 1000만 명일 만큼 누구나 걸리기 쉬운 병입니다.
당뇨에 걸리면 콩팥,눈,심장,발 등에 치명적인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음으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.
당뇨 진단 기준은 공복 때와 식사 2시간 후 혈당을 측정함으로 당뇨 정상수치는 공복혈당과 식후혈당으로 나눠서 볼 수 있습니다.
공복혈당이 100mg/dL 미만은 정상, 100g/dL 부터는 당뇨 전단계인 공복혈당장애로 보고있습니다.
식후에는 2시간째 혈당이 140mg/dL 미만으로 보고 있으며, 200g/dL 이상일 경우 당뇨로 판단됩니다.
126mg/dL부터는 당뇨 의심 단계로 공복혈당 측정검사와 의사 진료를 받아야합니다.
당뇨는 아니지만, 정상 혈당 범위가 아닐 경우?
다만, 당뇨로 진달될 정도로 높지 않지만 정상 혈당 범위가 아니라면 '당뇨 전단계'로 볼 수 있으므로 철저한 관리를 시작해야 합니다.
당뇨를 예방하기 위해 당뇨를 유발하는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.
당뇨를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크게 4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.
<폭식>
폭식을 하게되면 탄수화물이 몸에 과하게 흡수되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게 됩니다. 이로 인해 췌장의 베타 세포가 바빠지게 되는데... 이렇게 되면 베타세포가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해 혈당을 내려야 하기 때문에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.
<비만>
비만이 되면 혈당 조절을 위해 더 많은 인슐린이 필요한데,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세포의 능력이 한정되어 있습니다. 결국, 인슐린이 부족한 상태가 되고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면서 당뇨가 발생하게 됩니다.
비만인 사람은 특히 일반인보다 2~5%배 정도 당뇨 위험이 높습니다.
<유전>
당뇨는 제1형,2형으로 나누어지는데 2형 당뇨는 부모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있습니다..
부모 한쪽이 당뇨이면 자녀가 당뇨에 걸릴 확률은 30~40%, 부모 모두가 당뇨이면 40~50%의 가능성이 있습니다.
<스트레스>
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오는 호르몬이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 몸의 저항력을 높이는 과정에서 혈당을 올리고 인슐린의 기능을 떨어뜨려 당뇨를 불러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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